7일 오전 9시4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7000원(4.08%) 오른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동아에스티의 목표가를 21만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 가시화를 반영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2.7배에서 3.0배로 높였다"며 "밸류에이션이 높아 단기적 매력은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인 글로벌 투자자라면 관심 가질 만하다"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