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메디톡스(086900)의 1분기 실적이 분기 기준 최대치에 근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005940)은 메디톡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31.3%, 23.9% 늘어난 247억원과 13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1분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근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러 뉴라미스 수출과 내수 고성장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코아톡스 한국 허가와 앨러간 이노톡스 다국가 3상 개시 지연으로 연초대비 주가는 9.9% 떨어졌는데, 모멘텀이 확보되면 박스권을 탈피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