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성수기 일본여행객 증가 기대-BNK투자증권

입력 : 2016-04-07 오후 2:18:07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모두투어(080160)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성수기 일본 여행객 증가로 실적 회복은 기대된다. 
 
BNK투자증권은 7일 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63억원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수수료와 급여, 자회사 마케팅 비용 등의 증가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수익성이 좋은 일본 여행객 수요 증가로 성수기부터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분석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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