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한샘이펙스는 7일 서울 중림동에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 아현전시장을 연다.
총 314㎡(95평) 규모로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다양한 업무 성격에 따른 사무공간을 구현했다.
중역용가구와 일반 사무용가구 등 총 9종의 제품을 전시하고 실제 업무 환경을 그대로 구현했다. 최고급 제품 라인인 라플라스를 비롯 차분하고 중후한 분위기의 크레시아, 넓은 수납 공간과 효율적인 배선시스템을 갖춘 리벤 등 다양한 중역용 가구가 전시된다.
일반 사무용가구로는 굿 디자인상을 받은 젠시아와 다양한 모듈 구성으로 합리적인 공간 구획이 가능한 뉴 브이렉스 등도 전시된다.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 아현전시장. 사진/한샘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