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LS가 2차전지테마주와 함께 대표적인 전기자동차의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오며 급등하고 있다.
LS(006260)는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4.98%) 상승한 10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는 배터리만으로가지 않는다"며 전기차 부품 분야의 장기 성장성으로 전기부품 계열사를 다수 보유한 LS가 대표적인 수혜기업이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키움증권은 L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현 주가대비 30% 가량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