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안철수 관련주가 급등세다. 국민의당 지지율 상승으로 인해 총선거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지난 4~6일 전국 15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7일 발표한 4월 첫째주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16.8%다. 이는 지난 4일 발표한 것보다 2.0% 오른 것이다. 이오함께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도 국민의당 정당 지지율은 14%로 전주 대비 2% 높아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