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유유제약(000220)은 '2016년 영업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박2일간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치러진 단합대회에서는 최인석 사장을 포함한 ETC, OTC, 의료기기, 방문판매 사업부문 임직원 및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문별로 사업전략 및 영업 중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마케팅, 영업지원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영업 우수자 포상, 지점 소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표달성을 위해 지금보다 더 큰 꿈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 각오로 끊임 없이 도전하는 진취적인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임상 결과를 활용한 학술적 판촉을 더욱 강화해 주력품목들을 초대형 품목으로 육성하자"고 강조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