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교보증권은 12일
롯데케미칼(011170)이 업종 대장주의 지위가 확고하다며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영주
교보증권(030610) 연구원은 "삼성 화학부문 인수에 따른 차입금 현실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3380억원으로 오른데다 지난해 롯데건설 순이익이 흑자전환한 데 따른 지분가치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PE·EG 호조가 지속되고 2분기 ABS·EP 등 삼성 화학부문 실적이 반영되며 업종 대장주 지위가 확고해질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