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3분기 어닝시즌이 임박했다.
어떤 투자전략이 유효할까?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9일 이에 대해 해답으로 이익모멘텀과 이익개선 추세가 유효하고 주가 기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최근 지수 조정은 경기회복과 이익개선 모멘텀의 둔화가 원인이라며 이같이 조언했다.
이들 종목은 전월 대비 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전년대비 이익개선 추세가 유효하며, 주가 기대수익률이 벤치마크(KOSPI 200종목 중 12개월 예상 PER 존재하는 종목 대상, 시가총액 가중평균 기준 현재 7.7%) 대비 높은 종목이라고 동양종금증권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