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한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견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된 김혜주 작가는 ‘파라다이스를 훔치다’라는 주제로, ‘숲을 닮은 코뿔소’, ‘낙타-별과 달을 품다’ 등 작가의 대표 회화작품 15점을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시한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역량 있는 중견작가의 작품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중견작가 초대전에서 김혜주 작가(왼쪽 첫번째)가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