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는 최근 경남 창원시 중동 유니시티 1블록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용역을 비롯해 인천 청라국제도시 C9-1-1 오피스텔 신축공사 감리용역, 세종시 S2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R2부지 상업시설 신축공사 CM 용역, 서울 마곡광장 조성공사 CM 용역 등 총 4개 프로젝트에서 약 103억원 규모의 CM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림 관계자는 "올해 CM은 물론, 굵직굵직한 설계 용역을 잇달아 수주하며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기획 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 만의 토탈건축 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설계 및 CM의 동시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