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신일산업(002700)은 18일 초슬림 직수형 정수기(SWD-DN540·
사진)를 출시했다.
저수조가 없는 직수 출수 방식이 적용됐으며, 중공사막 필터를 이용한 3단계 정수 방식을 통해 미네랄은 살려주고 유해균은 잡았다.
디자인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초슬림, 초경량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별도의 도구 없이 쉽고 빠르게 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신개념 필터 장착 방식이 적용돼 전문가의 방문 관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필터를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선 없이 건전지 방식으로 작동되며, 취수구 부분에는 조명장치를 적용해 늦은 밤 불을 켜지 않아도 물이 차는 높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8만원대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