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성공적인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CJ프레시웨이(051500)가 구축한 유통구조를 통해 중국 식품 시장에도 판매채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연말로 예상되는 중국기업 매화 인수가 마무리될 경우 CJ제일제당은 중국 아미노산 시장의 헤게모니를 쥐고 시장 재편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이는 장기 주가 성장을 이끄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