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건설주들이 실적 호조 전망이 이어지면서 일제히 상승세다. 증권가에서 1분기 호실적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030610)은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830억원으로 전망했다. 주택 분양 관련 매출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도 GS건설에 대해 수도권 주택 자체사업에서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600원에서 3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