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안랩(053800)의 올 1분기 실적이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전 제품군의 고른 성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5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증가(별도기준 매출액 12억, 영업이익 8억 각각 증가)한 것이다.
안랩은 “V3 제품군을 비롯해 보안 SW 및 HW 전 제품군의 고른 매출성장과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랩 1분기 실적.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