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상선, 2200억원 단기차입 증가 결정

입력 : 2016-04-18 오후 7:06:13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상선(011200)은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가관 등으로 부터 220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현대상선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6544억3600만원에서 8744억3600만원으로 증가 
 
SK가스(018670)는 계열사인 'SK GAS INTERNATIONAL PTE.LTD.'에 대해 777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4.78%에 해당
 
형지엘리트(093240)는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으로 사용했던 건물 및 토지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 또한 주요종속회사 형지에스콰이아도 임대를 주던 상가 건물 및 토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 
 
 
<코스닥>
 
레이젠(047440)은 최대주주 하광운씨 외 5명이 픽솔1호투자조합과 170억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정관 일부 변경에 따라 김승기 대표이사를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공시.
 
안랩(053800)은 오는 21일 올해 1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한다고 공시.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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