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삼성카드(029780)가 에버랜드와 함께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애버랜드 내 위치한 판다월드 카페와 판다월드 상품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이번 달까지 삼성카드로 당일 이용권, 입장권, 연간 회원권을 현장 결제하면 이용권 1매당 1개의 판다 케이스(선착순 총 3만개)를 제공한다.
판다케이스는 에버랜드 내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당일 구매한 이용권 영수증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판다 캐릭터 디자인의 한정판 '삼성카드 5 V2' 카드도 출시했다"며 "오는 7월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삼성카드 대표전화(1588-8700) 등을 통해 판다 캐릭터가 새겨진 삼성카드 5 V2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판다 캐릭터(러바오·아이바오) 디자인의 에버랜드 판다 삼성기프트카드를 오는 7월31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삼성카드가 에버랜드와 함께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삼성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