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는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00원(2.62%) 상승한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2016년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쿠팡, 위메프 등 소셜쇼핑업체 신규 연동과 취급고 비중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위메프, 쿠팡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티몬 신규 연동 등 소셜쇼핑 관련 PG 영업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페이코 동글을 통한 오프라인결제 사업이 본격화됐고, 고도몰, 까페24, 메이크샵 등 쇼핑몰 호스팅 3사에 대한 PG 영업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