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진매트릭스(109820)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차세대 분자진단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진매트릭스는 25일 오후 1시5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40원(29.93%) 오른 4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이날 한 번의 테스트로 여러 병원체를 일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진단 원천기술을 개발 완료하여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C-태그(C-Tag)'라는 명칭의 이 신기술은 유전자 증폭과 동시에 반응액에 발생되는 태그의 존재 여부에 따라 병원체의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진단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