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태양광주들이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바탕으로 일제히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OCI(010060)는 전날보다 4.55% 오른 11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내달 3일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미국의 대표적인 태양광 기업 선에디슨의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국내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있다는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신성솔라에너지 구글과 애플 등에 태양전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사흘 연속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