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정유화학주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GS(078930)는 전일 대비 800원(1.41%) 내린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가 강보합권을 지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두드러지는 하락률이다.
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하루 만에 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2.49% 떨어진 배럴당 42.6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