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28일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와의 5조2724억원 규모 FLNG Facility(LNG FPSO) 3척 판매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40.9% 수준이며 해지 사유는 경영여건 및 시장상황 악화 등에 따라 계약 발효조건인 발주처의 NTP (Notice To Proceed, 공사진행통보서)가 미발급됐기 때문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