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즉시 전매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덕성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 제2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로, 서청주IC, 오창IC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근 46개의 버스 노선을 통해 청주시내 및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율량 2택지지구와 인접해 이미 조성돼 있는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등의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47번지에서 이달 초 문을 열 예정이다.
청주사천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