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64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103억원 보다 208% 증가한 317억원(영업이익률 4.9%)을 기록했다”며 “작년 6월말 한화그룹 편입 후 빠르게 경영 전상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전 사업부에 걸쳐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우호적 환율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나타났다”며 “수주잔고로 인해 하반기 역시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