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오로라(039830)월드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오로라월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기획한 이번 행사는 ‘주사위요정 큐비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5월5일 어린이날 낮 12시부터 열린다.
아이들이 꿈꾸는 사회 등 희망쪽지를 대합실 희망나무에 붙이면, 페이스 스티커를 얼굴에 붙여주고 함께 사진촬영도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에티켓 캠페인이 진행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