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파세코(037070)는 오는 4일 오후 6시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알파후드(Alpa-Hood)와 전기레인지 세트를 판매한다.
알파후드는 탑재된 인공지능 센서가 일정 수치 이상의 유해공기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후드를 작동시키는 제품이다.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음에도 후드 작동을 습관적으로 잊게 되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세트 상품으로 구성된 전기레인지는 설정된 온도까지 빠르게 발열이 가능한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채택했다. 핵심 부품인 발열체와 유리 상판은 독일산 그대로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파세코에서 특허 보유한 소비전력자동제어기술이 탑재돼 별도의 추가 전기공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 환기조차 어려운 때에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밖으로 내보내는 레인지후드와 유해가스의 발생을 최소화해주는 전기레인지를 사용함으로써 실내 공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는 이번 홈쇼핑 방송 중 구매 고객에 대해 12개월 무이자할부, 일시불 추가 할인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매 시 파세코 직원이 직접 방문해 기존 제품 철거와 신규 제품 설치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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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능 탑재한 알파후드. 사진/파세코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