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현대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판교 백화점과 김포 아울렛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라며 “2분기에도 안정적 실적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4월 오픈한 송도점 역시 김포점 수준의 실적 성장세를 실현할 것으로 보이지만 출점 이후의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