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스, 100억원 생산설비 투자

입력 : 2009-10-07 오후 1:21:06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모린스(110310)는 100억원을 연말까지 신규 투자해 터치패널 생산설비를 증설한다고 7일 공시했다.
 
터치폰 방식의 휴대전화 시장의 급증세에 따른 것이다.
 
모린스에 따르면 투자 이후 양산 규모는 현재 대비 2배가량 확대될 예정이다.
 
모린스 관계자는 "200만개 규모의 자동화 라인은 인건비와 생산시간 절감과 함께 생산수율 상승으로 이어져 터치스크린 글로벌 톱 5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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