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손발톱 무좀으로 남몰래 시름하는 여성들의 고민에 초점을 맞춰 치료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획득한 '오니텍 특허기술'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변색, 두꺼워짐, 갈라짐, 부서짐 등이 있는 발톱에 오니텍 기술이 과학적, 임상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손발톱 무좀을 감추기만 급급했던 젊은 여성들의 인식까지도 변화시켜, 손발톱 무좀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하루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