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쌍용차(003620)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6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오는 1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울릉도와 인천 옹진군 지역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6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실시된다.
자료/쌍용차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등은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쌍용차는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서비스 취약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방문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