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상해종합지수 급락 속에 1960선으로 후퇴했다.
9일 오후 12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62% 내린 1964.39를 기록중이다. 상해종합지수는 2.23% 하락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658억, 756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1141억 순매수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00계약 매도중이며 프로그램은 949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2.6%), 의약(0.6%), 음식료(0.49%)는 오르는 반면 섬유의복(-2.9%), 기계(-2.8%), 건설(-2.7%)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하나투어(039130),
고려아연(010130),
하이트진로(000080),
KT&G(033780),
한국콜마(161890),
한화테크윈(012450),
한국전력(015760),
한일시멘트(003300),
코웨이(021240),
NAVER(035420),
삼성전자(005930) 등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04266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한진해운(117930),
롯데쇼핑(023530),
SK이노베이션(096770),
POSCO(005490),
미래에셋증권(037620),
현대건설(000720),
한세실업(105630),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현대위아(01121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
한샘(009240),
SK텔레콤(017670) 등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코데즈컴바인의 상한가에도 불구하고 0.28% 하락 반전했다.
원달러는 11.65원 오른 1165.95를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