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NAVER(035420)가 1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2분 현재 NAVER는 전날보다 1.57% 오른 7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 제이모피간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외국인들의 매수가 엿새째 이어지며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상태다.
네이버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73억원, 256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6.6%, 33.8% 증가했다.
한편 라인은 올해 또는 내년 초에 미국과 일본에 동시 상장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