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회사명은 미래에셋대우로 정해졌으며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 비율은 1 대 2.9716317로 결정됐다.
합병 가액은 미래에셋대우가 7825원, 미래에셋증권이 2만3253원이다. 합병 이후 신주는 3억3961만5517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합병 계약일은 5월13일이며 주주 확정 기준일은 9월30일이다. 주주총회는 10월20일 열린다.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는 10월20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의 주식매수 청구가격은 보통주 기준 7999원, 미래에셋증권은 2만3372원이다.
10월25일부터 11월25일까지는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1월28일이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