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NHN(035420)(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가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을 맞아 현장 이용객들이 영화제 현장의 소식을 전달, 공유하는 '미투데이 PIFF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한다고 9일 밝혔다.
‘미투데이 PIFF 스페셜 이벤트’는 미투데이 PIFF 이벤트 페이지에 현장의 영화평이나 관련 정보를 나누는 이벤트이다.
영화제 관련 내용을 150자 이내의 문자로 ‘#22124331’로 보내거나 영화제 공식 미투데이 페이지를 통해 공유하면, 이 중 총1200명 에게 폐막식 티켓,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 영화 전문인들이 영화제 기간 현장 곳곳을 누비며 영화제 소식을 전하는 '미투데이 PIFF 특파원'을 마련했다.
총 13명으로 구성된 특파원은 이번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진 감독과 영화배우 한지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 등 유명 영화계 인사들과 평소 영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 이용자 5명과 온라인 매거진 ‘텐아시아’ 기자 4명 등이 참가해 영화제 곳곳의 소식을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