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지난 13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열린 '중구 재능 나눔 박람회'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석한 700여 명에게 혈당과 혈압검사, 건강상담 등 무료검진을 시행했다.
염호기 서울백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서울 중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구민들에게 친근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서울백병원)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