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서한(011370)이 강세다.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서한은 17일 오전 10시51분 현재 85원(4.55%) 오른 1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하락한 105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139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