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서한(011370)이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서한은 11일 오전9시3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0원(4.32%) 오른 1930원에 거래 중이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자체분양사업 매출액은 2018년까지 연간 6.6%씩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한은 양호한 현금흐름, 재무구조 개선, 용지 자산 추적으로 선순환 구조에 돌입했다"며 "특히 재고자산의 용지 항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