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수앤수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레이디 피크노제놀'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레이디 피크노제놀은 14종 멀티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합 구성해 갱년기 여성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눈, 뼈, 피부, 면역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피크노제놀이 주성분이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30~50년간 자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소나무 약 50그루에서 단 1kg만 추출될 정도로 귀한 원료다. 

 

381명의 갱년기여성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체적용 테스트를 통해 안면홍조, 다한, 두근거림, 우울감, 신경과민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해 안전물질목록(GRAS)에 등록됐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한편 레이디 피크노제놀은 보령수앤수 쇼핑몰(shop.isoonsoo.co.kr)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제품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백화점 및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