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해 ‘신한 SK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12 밝혔다.

 

 

 

 

전국 SK에너지 주유소에서 사용한 금액의 5%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이용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고 1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7%, 백화점, 대형마트, 엔크린몰에서 5%를 적립해 준다.

 

SK 주유소에서 주유 시 자동차 상해 보험 무료 가입, SK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1만원 할인 및 정비공임 10% 할인, 워커힐 면세점 5~1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SK텔레콤 고객은 전년도 휴대폰 요금에 따라 영화관, 패밀리 레스토랑, 편의점, 놀이공원 등에서 최고 10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7000원, 국내외 겸용 1만2000원, 플래티늄 2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OK캐쉬백 서비스와 SK그룹 계열사의 서비스는 물론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한 데 묶은 카드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