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작년 11월 출시된 '신한LOVE체크카드’가 이달 중 발급 200만좌를 넘어설 것이라고 8일 밝혔다.
LOVE체크카드는 지난 5월 이미 100만좌를 돌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의 인기비결로 "사용실적에 따라 쇼핑, 주유, 외식 등의 업종에서 월 최대 3만원 할인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한LOVE체크카드’의 200만 번째 고객과 199만 9000번부터 200만 2000번째까지 매 100번째 발급고객 총 32명에게 5만에서 100만점의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카드 회원이 이달중 홈페이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고객 1명당 1000원을 적립, 연말에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LOVE체크회원 사랑나눔행사’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