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2일까지 전 점에서 '맨즈 셔츠 위크(Men's Shirts Week)'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닥스, 듀퐁, 루이까또즈, 레노마 등 모든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며 남성 셔츠, 타이, 벨트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슬림 사이즈 셔츠를 1만원부터 판매하고, 2만~4만원 균일가 상품, 5만원대 럭키박스 등 다양한 세트상품을 기획해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본매장 상품 역시 2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은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각 점 이벤트홀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머렐 등 이월상품을 최고 75%까지 할인하고, 신상품 역시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퀵실버, 록시 등의 래시가드를 3만9000원에, 샌들을 1만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영캐주얼 30대 브랜드 창고 대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게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버커루진, 플랙진 등 데님 브랜드를 최고 70%까지, 앤듀, 폴햄, 잭앤질, 지오다노 등 이지캐주얼 브랜드를 최고 6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LAP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1만9000원부터, 누디진 청바지를 2만원부터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