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의 첫 시범 테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내려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넥슨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사진/넥슨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에서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팀 플레이·태그 액션 등 실시간 전투와 최대 다섯 명의 동시 전투가 가능한 레이드 전투 등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9일까지 매일 접속한 유저들에게 ‘골드’, ‘5등급 전설 무기 소환권’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특정 시간 ‘아르트(재화)’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31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리뷰를 작성한 유저들 중 우수 리뷰어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모바일 액션 RPG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전략 RPG를 흥행시킨 엔도어즈의 신작이다. 연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