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정부의 친환경주택(그린홈) 정책이 가시화되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그린홈 정책은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결합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며 "친환경 주택의 성능 평가 요소로는 외벽, 측벽, 창호, 현관문, 바닥 ,지붕, 보일러, 신재생에너지 등이 포함된 창호, 단열재, 유리 업체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지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능성 유리, 창호, 단열재 등 건자재 업체로 LG하우시스, KCC, 한화석화의 자회사인 한화L&C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