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일양약품(007570)은 김동연 사장이 지난 30일 팔래스호텔에서 제52회 '동암 약의 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암 약의 상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연 사장은 신약개발조합이사장을 겸하면서 신약개발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그동안 약학, 제약, 공직 등 각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단독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