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메나리니는 젊은 여성들의 손발톱 무좀 고민을 담은 손발톱무좀약 '풀케어' 브랜드 웹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웹툰 '도시처녀들의 손발톱 비밀'은 3040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소재를 통해 손발톱무좀 질환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총 2화로 구성돼 있으며, 풀케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이번 웹툰을 통해 젊은 여성 환자들이 올바른 질환 치료 정보를 보다 친근하게 얻어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될 풀케어의 브랜드 웹툰 두 번째 에피소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케어는 사용법이 번거로웠던 기존 손발톱 무좀 치료제와 달리, 국내 최초로 1일 1회만 바르면 되는 편리한 사용법을 제시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킨 제품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