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31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소프트웨어공학센터와 사회보장 정보화 사업 품질 강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보장정보원과 공학센터는 정보화 사업 관리 체계를 확립해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공학센터는 소프트웨어 공학 기술 연구 및 현장 적용 지원, 선진 수·발주체계 구축, 국가 소프트웨어 R&D 품질관리 등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 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 정보화 기관이다.
임병인 사회보장정보원장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정보화 사업 관리를 바탕으로 사회보장 분야 정보시스템의 운영을 고도화해 유능한 정부로 한걸음 더 발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사회보장정보원)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