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한섬(020000)에 대해 “강력한 브랜드력을 통한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올해 하반기 TIME을 필두로 한 자체 브랜드의 성장과 그룹사 출점을 통한 매장 확대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또한 내년 SK네트웍스와의 계약 종료 후 해외직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에 따른 성장 모멘텀 확보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