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삼성그룹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모습 사진/삼성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임직원 600여명도 6월 한 달간 국립이천호국원과 용인, 화성, 오산 등 경기도에 위치한 현충탑과 6·25 참전비 등을 방문해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23일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이 여름 김치를 담가 국립보훈원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족 5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