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6일 대신증권은 4분기 국내증시가 경기모멘텀 둔화로 조정을 보일것이라며 조정국면에서 단기적인 대안으로 중국관련주와 환율하락 수혜주의 조합이 유망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오 연구원은 "지난달 한국의 대중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5% 증가, 지난해 10월 대중 수출증가율이마이너스로 전환한 이후 1년만에 상승 전환했다"며 "한국의 최대수출국(수출비중 23.4%)인 중국 수입시장 회복은 한국 수출의 빠른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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