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유앤아이(056090)는 13일 맥시코 보건당국(Cofepris)으로부터 자사의 척추고정장치 (Velofix Peek Lumbar Cage)가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당사는 척추고정장치를 기반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와 미국, 유럽 등 각지역 약 25여개 국가에 해당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번 멕시코 인허가 승인은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 다음으로 시장규모가 큰 멕시코 시장의 척추고정장치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